안동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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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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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의 겉껍질을 제거한 속껍질을 이용하여 옷감을 짠 것을 삼베라고 한다. 마직물인 삼베는 땀을 빨리 흡수하고 건조가 빠르며, 통풍이 잘 되고 열전도성이 커서 시원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찰에 대한 내구성이 커서 수명이 길며, 물에 대한 강도도 좋아 세탁할 때 손상이 적은 등의 장점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일찍부터 의복의 소재로 널리 이용되었다.

그중 안동에서 짠 것을 안동포라고 하며, 영남지방에서 으뜸으로 여겼다. 안동포의 제직은 삼 찌기로부터 상괴내기에 이르기까지 100번 이상의 공정을 거친다. 까다로운 작업이지만 안동은 삼의 재배에 적합한 기후와 토질, 그리고 뛰어난 직조 솜씨를 지닌 인력을 갖추었기 때문에 경상도에서 생산되는 삼베, 즉 영포(嶺布) 중에서도 안동포가 으뜸이라 하였고 그러기에 안동지역의 특산물로 여겨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