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구역상의 금소 1, 2리가 합쳐 하나의 자연마을을 이룬 곳이 금소리입니다.
마을에서 건너편에 있는 비봉산을 바라보면 봉황의 형태를 한 비봉산의 산봉우리들이 금소마을을 향해 날아오는 듯한 형국이라고 하네요.
전설속의 짐승인 봉황은 오동나무가 아니면 깃들지 않고 대나무 열매가 아니면 먹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봉황이 앉아 머무는 오동나무는 선비의 절개를 상징하는 나무로 여겨지기도 하는데 거문고를 만드는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마을을 다니다보면 어르신들이 옛 지명을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소마을이나 신덕마을에도 고유한 옛 지명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순수한 우리말로 붙여진 정겨운 지명들을 한번 알아볼까요?